[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8월 19일 고양시립 늘푸른어린이집(원장 : 이뿐새)에서 6세 이상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중할 수 있는 이론 교재와 체험형 교통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일산서부서와 늘푸른어린이집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이론과 체험학습이 병행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교통안전을 교육하는 경찰관이 직접 보육기관을 찾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 행동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시청 △ 교통경찰관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설명 △ 교육용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학습 등이다.
임학철 서장은“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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