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신임 서장은 출입 기자단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지휘부 회의를 통해 서구 주민의 안전과 민생보호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취임사에서“서구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활동을 전개하여 존중과 신뢰받는 경찰, 그리고 직원 간에 소통과 배려로 활기가 넘치는‘함께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환 서장은 1996년 경찰간부후보생 44기(경위)로 경찰에 입문, 인천서부서가 첫 발령지로 경감․경정 때에도 수사과장 등 근무한 바 있어 서구 치안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직원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서장은 2021년 시경찰청 경력계장 재임 중 총경 승진하여 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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