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 가져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사단법인녹색환경보전협회는 지난 13일(토요일) 경기도 양주 장흥면에서 기후위기 대응 녹색환경지킴이 제1회 위크샵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이순정 충청지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대의원 34명과 후원사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역할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영지원실 실장 김윤지의 신속하고 철저한 준비로 비가 내리는 중에도 일사분란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협회장의 내외빈 소개와 덕담이 있었다.

또한 운영위원회 위원장 심영금의 업무보고와 녹색환경보전협회의 걸어온 길 그리고 월별로 진행된 행사와 그에 따른 성과보고가 상세히 전달되어 행사의 동기를 부여 했다.

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부 허가 제 614호 환경단체로, 인천 본회와 전국(경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5개 지부 · 지회를 두고 "환경정화활동, 환경감시활동,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금의 자연재해는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의 영향인 것이다. 환경문제는 수많은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면서 세계의 강대국들은 경제적 이익 앞에서 환경문제는 무뎌질 수밖에 없는 것이 더 큰문제이다.

임병진 협회장은 ‘한반도에 많은 집중호우로 곳곳이 침수 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 하면서, 삶의 터전과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며 ‘앞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도래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초대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주변이 조금이나마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 진다며, 즉흥시 '아름다운 환경인'을 낭송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날의 모임은 환경인의 단합과 기후변화의 위기를 알리고 되새기는 환경세미나였다면서 이제는 모두가 주변부터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의식을 갖고 '지구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 가져  © 김승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