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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도라지꽃 필 때"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8/07 [07:40]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도라지꽃 필 때"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2/08/07 [07:40]

   사진 김승호 작가

 

도라지꽃 필 때

 

                      다선 김승호

 

보라빛 별이 떴다

 

갸름하고 예쁜 모습의 그대를 닮았나

 

아니면 사랑 꽃을 닮았나

 

보고 있자니 마음이 새롭다

 

시간은 덧없이 가고

 

빠르다 빠르다 면서도

 

세월의 덧없음에 한숨만 나고

 

젊으나 늙으나 시간이 아쉽다

 

도라지꽃 필 때면 무심코

 

떠오를 사람

 

세월 속에 묻혀가는 시름처럼

 

아쉬움 없는 삶을 살려면

 

지금 이 순간 노력해야 한다

 

어떤가 그대

 

우리 함께 열심을 내어보자.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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