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에코백 만들기 교육은 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품 대신 지속가능한 제품을 사용해 여성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의미를 가졌다.
생활개선의왕시연합회 한은주 회장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탄소저감을 위한 첫 걸음으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며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여러 과제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 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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