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연가
다선 김승호
맑은 봄날이 오니 노랗게 피어 임 생각 떠올리게 하는 네가 있어 새롭다
꽃말도 생김처럼 곱다 수줍음, 사랑의 고백, 매혹이란다
그렇게 다가선 네 모습
살포시 미소 띤 내 모습 나무의 꽃과 나는 벗이 되고 인연이 되고 친구가 되어 봄으로 피어납니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노랗게 노랗게 그렇게 따뜻하게 피어나렵니다.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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