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코로나 4차 접종 ‘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한국다선뉴스] 김강태 기자 =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접종을 마치고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한다" 며 4차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13일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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