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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취임식 직후 첫 행보 장애인종합복지관·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최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6:28]

강수현 양주시장, 취임식 직후 첫 행보 장애인종합복지관·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최선희 기자 | 입력 : 2022/07/05 [16:28]

▲ 강수현 양주시장, 취임식 직후 첫 행보 장애인종합복지관·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최선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첫 민생행보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제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행복동행 복지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취임식을 마친 후 첫 행선지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관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복지관 직원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취임식 직후 첫 행보 장애인종합복지관·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 김승호 발행인

 

특히 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에 보조 강사로 참여해 학습 보조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 수강생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다방면에 걸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 시장은 양주2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충 사항을 경청했으며 취임식 날 기부받은 백미와 양주푸드뱅크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을 끝으로 민선 8기 첫날 일정을 모두 소화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임기 동안 끊임없이 민생 현장으로 달려 나가 시민 삶의 애환과 고충을 청취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동행하는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취임식 직후 첫 행보 장애인종합복지관·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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