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공원 10일부터 시범 개방··· 국민과 소통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10일부터 용산공원이 시범 개방된다.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위치한 스포츠필드까지 직선거리 약 1.1km을 개방한다.
회차별로 500명씩 하루 최대 2천5백 명이 예약을 통해 시민들은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실 남측 구간에서는 선착순으로 대통령실 앞뜰까지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4족 로봇견이 대통령실 앞뜰 잔디마당을 이리저리 다니며 경계를 하는 모습도 관람객들은 이색적으로 볼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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