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0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 윤석열 대통령, 오는 29~3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고 10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0일,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의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이번 나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하는 유럽 주요국을 중심으로 다수 정상과도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한일 정상회담도 주목받고 있다. 양국간의 긴밀한 회담을 통해 한일 관계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 예상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를 견제할 유럽 우방국과 한미일 간 강한 협력을 가질거라는 전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