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완규 후보가 ‘무박 3일’ 선거 운동에 돌입하며 막판 총력 유세전에 나섰다.
6월 1일 투표일까지 남은 3일 동안 밤과 새벽에도 유세 일정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24시간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일정이다.
김완규 후보는 “지난 12년간의 민주당 정권에서, 고양시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말하며, “정말 고양시를 위해서 일할 사람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완규 후보는 고양시의회 의원 시절, 시정질문과 5분 자유 발언 22건으로 최다를 기록하는 등 110만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이번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제12선거구(송포, 덕이, 가좌동)에 출사표를 던지며 JDS 지구 자족도시로 개발, 9호선 연장 및 3호선 연장(덕이역 유치), 3호선 지선 연결(가좌역 신설), 고양시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완규 후보는 “공약만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발로 뛰며 지역 주민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며, '무박 3일' 선거운동을 하며 마지막 주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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