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다선 김승호
다양한 꽃으로 봄의 절정을
표현하는 가운데
5월의 장미를 빼놓을 수 없었다
옅은 보랏빛 그 탄생만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내다
라는 꽃말을 얻었다
우리의 현실도 그런 노력으로
새로운 가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능만을 추구하는 현실의 이야기
아름다운 바람의 향기에
변화되고 이겨낼 오늘을 지향하며
내일의 새날을 꿈꾸는
누구나 좋아할 블루문의 날들이
삶에서 피어나길 바라본다.
2022. 5.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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