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지지선언] 고양 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회 2,300명, 이재준 지지 선언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민의 보건 혁신 완성할 적임자
▲ 고양 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회 2,300명, 이재준 지지 선언...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민의 보건 혁신 완성할 적임자
[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고양시 물리치료사회 조승현 회장과 고양시 임상병리사회 박지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00명이 13일,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재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낭독한 임원들은 고양시 물리치료사회 회원 1,100명과 임상병리사회 회원 1,200여명 등 전체 2,300여명의 회원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8만 고양시민들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이재준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 '더 큰 고양,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회원의 뜻을 모아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 보건 정책을 완성할 적임자"라며 "고양시 물리치료사와 임상병리사회는 고양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이재준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지선언에 대해 이재준 후보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물리치료사와 임상병리사의 노고 및 지지에 감사하다”며 “청소년 학습권보장, 장애인 체육, 노동자 상해 예방 등 제안한 정책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11일에는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회장 김구식)는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는 등 민생현안뿐 아니라 대외적인 활동을 통하여 물리치료사들의 역할과 방향성의 가치를 정치인들에게 전달하며,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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