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장 예비 후보 이재준
[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이재준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오는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는 이 날 오후 4시 30분 고양시 백석동 르미에르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재준 후보는 개소식에서 함께 경선을 치른 김영환, 민경선, 박준 후보가 참석하여 원팀으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측을 비롯 다수의 정당 관계자와 국회의원들이 함께 한다. 특히 민주당 고양시 당협위원장인 한준호(고양을), 홍정민(고양병), 이용우(고양정) 국회의원과 문명순 고양갑 당협위원장 및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최승원 경기도의원 후보 등 시도의원 후보자들도 참석하여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소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이재준 함께하는 인증샷’ 찍기 사전 행사 등 방문객과 동행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재준 후보는 “이번 사무실 개소는 단합된 지방선거 출정식을 알린다는 의미가 있다”며 “고양 특례시의 발전과 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 고양시장으로 코로나19 대응 등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고양시를 공약이행율 98% 최우수 도시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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