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민선 7시 시장 재임 중 추진한 '28청춘창업소'가 3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청년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청춘창업소는 지난해 이재준 후보가 고양시장 재임 중 추진했던 청년창업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일자리 촉진 사업이다.
이재준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당시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덕양구청 인근 유휴부지 798㎡ 에 버려지는 28개의 컨테이너로 창업공간을 조성했다.
고양시는 입주기업 모집과 지적재산권 출원, 경영컨설팅과 홍보를 지원하여 총 404건의 메이커스 시제품 컨설팅과 403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91.7점의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또한 28청춘창업소의 청년창업기업은 19건의 투자유치 21건의 지적재산권 획득하는 등 청년창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28청춘창업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고양시에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부여한 공약 중 하나이다.
이재준 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재선하게 되면 민선 7기에 뿌리내린 청년정책들을 더욱 확대하고, 일산 테크노벨리에 기업을 유치 및 성사혁신지구·창릉신도시 내 청년창업센터 등과도 연계하여 고양시를 청년창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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