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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2,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 개최

김해성 | 기사입력 2022/10/05 [08:59]

BIAF2022,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 개최

김해성 | 입력 : 2022/10/05 [08:59]

▲ 나타지마동강세(사진제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김승호 발행인

 

[부천=한국다선뉴스] 김해성 기자=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공식인증사업 ‘더 차이니즈 이어’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BIAF2022 ‘더 차이니즈 이어’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천에서 열리고,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북경에서 한국애니메이션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사: 인연의 시작>,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체리레인 No. 7>,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장편 경쟁작 <은빛 새와 무지개 물고기> 등 장편 4편과 함께 옴니버스 <베이비버스>, <슈퍼죠죠>, 그리고 중국 베이징 애니메이션위크(FEINAKI) 수상작 12편 등 모두 27편의 중국 장·단편 애니메이션을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전 중, 중국 박스오피스 1위의 최대 화제작 <나타지마동강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매월 한중 양국 MZ세대의 다양한 장르별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월간한중’ 프로그램으로 선정, 특별히 무료 상영한다.

 

또한, 4K 2022년 감독판 <체리레인 No. 7> 상영 후 욘판 감독과의 온라인 스페셜 Q&A 토크와 <나타지마동강세> 큐레이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더 차이니즈 이어’에서 소개하는 27편의 작품 해설은 구혜선 작가가 그린 표지 디자인과 함께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유일한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2은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열린다.

 

 

4587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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