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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21:52]

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선규 기자 | 입력 : 2022/09/26 [21:52]

 

▲ 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최선규 기자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는 지난 9월 24일(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30여명의 청소년이 선수로 등록하였으며,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제4회까지 개최된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각 16개팀, 총 32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는 팀리얼 팀(경기도 남양주시), 고등부는 짱구 팀(의정부시)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중등부 어디가 팀(의정부시), 고등부 동대부 영석고 팀(의정부시)이 차지했다.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농구경기 이외에도 자유투, 3점슛, 1:1대결 경연대회, 청소년 동아리 축하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경기를 관람한 학부모 및 시민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네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3X3 농구대회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정함, 건전함이 뒷받침되는 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모습 © 최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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