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9월16일(금)에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란, 시민의 자율참여를 통해 공단과 공동주택이 성과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지난 2018년 5월에 전국 최초로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44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생활폐기물을 빠르게 배출할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만 있는 생활폐기물처리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생활폐기물 판매처 사업은 신속한 수거처리와 사업범위의 확대에 달려있으며, 공단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간담회에서 도출된 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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