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선의 시인과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동행 이어져...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양특례시에 해마다 장학금 전달해
[한국다선뉴스] 이병찬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9. 16. 금요일 오전 11시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찾아가는복지과(과장 우시현)와 함께 "사랑의 장학금"전달식을 갖었다.
이자리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과 상임고문 천등 이진호 박사, 임병진 감사, 윤영란 아트플라워 작가, 고 호 작가, 우시현 찾아가는복지과 과장, 안수길 희망복지정책팀장, 김새린 주무관, 이규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대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다선뉴스 이영만 회장의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가 전달 됐다.
복지여성국장 최석규는 "고양특례시민들께 귀한 마음과 성의를 해마다 꾸준히 전해 주는 한국다선예술인들의 장학금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승호 회장은 "시인과 예술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해마다 누군가 어려운 이웃이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에 다선의 작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라며, 고양특례시의 발전과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배움에 영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시현 과장은 "좋은 자리에 생업으로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이웃사랑과 장학금에 보탬을 주신 모든 다선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는 2016년 창립된 문화예술단체로 2016년 부터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장학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성금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관계자(이규진 대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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