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LG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8회초 동점을 이루고 9회초에 석 점을 보태 6-3으로 이겼다.
흐름을 바꾼 LG는 9회초 2사 2루에서 박해민의 중전 안타와 홍창기의 우선상 2루타, 김현수의 우중간 안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승패를 갈랐다.
박해민이 4타수 2안타 3득점, 홍창기가 5타수 4안타에 2득점으로 승리하며 선두 SSG 를 4경기로 좁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다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