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체육단체와 간담회 열어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9월 5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강구를 위해 시의원,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소속관계 공무원 및 각 단체 대표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관내 생활체육단체 대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2부에는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자리하여 장애인 체육인의 고충을 논의하고 고양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간담회에서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양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 며 “관계부서 및 여러 단체 대표님들과 협력하여 다음 간담회에는 긍정적인 얘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운남 및 고덕희, 신인선, 이종덕 의원으로 구성된 생활체육연구회는 향후 11월 말까지 정례회,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현장확인, 세미나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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