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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1차전, 토트넘-마르세유전 토트넘 2-0 승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9/08 [08:06]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1차전, 토트넘-마르세유전 토트넘 2-0 승

김승호 | 입력 : 2022/09/08 [08:06]

   ▲ 토트넘 콘테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토트넘은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6분을 뛰었다. 후반 3분 날카로운 쇄도로 상대 수비수의 다이렉트 퇴장을 유도해냈다. 히샬리송이 2골을 넣었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는 "전반전은 고전했다. 볼 소유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돌파구는 손흥민이 뚫었다. 콘테 감독은 "공격수들에게 볼을 투입할 필요가 있었다. 손흥민이 공간을 만들어 레드카드를 얻어냈다. 게임을 바꾸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승리를 거뒀다.

 

   ▲ 경기중인 손흥민선수  (사진 제공=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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