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국민의힘은 오늘(7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추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에 따르면 이날 의원총회에는 총 75명이 참석했으며, 박수로 새 비대위원장을 추인했다.
권 원내대표는 “김웅 의원의 경우 명시적으로 반대의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는 8일 원내대표직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는 새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 본인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19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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