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풀럼에 2-1로 이겼다. 토트넘은 승점 14점을 쌓으면서 6경기 무패, 리그 3위에 올라갔다.
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이었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도 벤탄쿠르, 라이언 세세뇽,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 호이비에르 선수가 선제 득점을 올렸다. 전반 40분 히샬리송이 호이비에르에게 패스를 해 호이비에르가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경기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후반 37분에 날카로운 패스를 히샤를리송에게 전달됐지만, 골대를 맞추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후반전에 케인의 골이 나오면서 최종 스코어 2-1 로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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