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NC의 실책 3개를 득점으로 잘 엮어 5-3으로 이겼다. LG는 7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로 5-3 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패한 SSG와의 격차를 6경기로 좁혔다.
승차 없이 3위 경쟁 중인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는 나란히 승리했다.
키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4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이틀 연속 롯데를 1점 차로 2연승을 기록. 롯데는 연속 2연패로 5강 경쟁에서 멀어졌다.
KIA 타이거즈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이겼다. 나란히 패한 추격자 롯데, NC의 승차를 5.5∼6.5경기로 벌리고 5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에서 나온 김태군의 대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SSG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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