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오늘(31일) 고척돔에서 키움와 롯데 경기가 열렸다.
이날(31일) 이대호 선수 은퇴 투어 행사가 경기전 개최했다.
이대호 선수는 팬들과 사인회를 통해 소통하며 자신의 은퇴투어를 이어갔다. 포토존에서 키움 팬과 롯데 팬 총 10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모자를 사인과 함께 선물했다.
경기 개시 20분 전에는 전광판으로 이대호 은퇴 기념 영상을 상영했다. 경기 시구와 시타는 이벤트 당첨자인 키움 팬 홍수아(25) 씨와 롯데 팬 이주(22) 씨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가 이대호에게 은퇴 기념 선물 전달식을 했다. 이대호는 답례로 사인 배트를 선물했으며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과 주장 이용규 선수가 꽃다발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대호의 은퇴 소감 발표 후 양팀 선수단 기념 촬영 행사로 이대호 은퇴 투어 행사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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