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대표 명현식)은 8월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제NGO단체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새마을시장에서 2022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고, 이날 행사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참석하여 여러 상인들과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에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로 사랑나눔 계속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동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이며, KB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은 물론 설날에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잠실새마을전통시장상인회 임재복 회장은 “KB국민은행의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높은 현재 상황에 전통시장에 활력소가 되고, 여러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명현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상인 여러분과 작은 사랑나눔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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