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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노팅엄 2-0 제압...케인 멀티골 SON 무득점 그쳐

3승1무 승점10점 토트넘 3위 랭크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8/29 [19:38]

[EPL] 토트넘, 노팅엄 2-0 제압...케인 멀티골 SON 무득점 그쳐

3승1무 승점10점 토트넘 3위 랭크
김승호 | 입력 : 2022/08/29 [19:38]

   [EPL] 토트넘, 노팅엄 2-0 제압...케인 멀티골 SON 무득점 그쳐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4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원정 경기에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2-0 승리로 연승을 달렸다.

 

   ▲ 손흥민 선수

 

손흥민은 개막 후 네 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6일 사우샘프턴과 EPL 개막전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 그는 이후 세 경기째 공격포인트가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손흥민에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선 골이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이 길에서 스스로를 믿고 계속해나가야만 한다"며 "손흥민은 모든 경기에서 득점할 기회를 잡고 있다. 우리는 손흥민과 동료들을 믿는다. 골을 넣지 못해 물론 실망했겠지만 아무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에서 186, 187번째 골을 넣은 케인은 EPL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쓰는 동시에 앤디 콜(187골)과 리그 통산 득점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경기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3위에 랭크됐다. 현재 아스널이 4경기 전승 4승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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