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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5강 SSG LG KT 유력 키움 연패로 아슬아슬...기아 롯데 두산 NC 5위 경쟁 치열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8/23 [18:40]

가을야구 5강 SSG LG KT 유력 키움 연패로 아슬아슬...기아 롯데 두산 NC 5위 경쟁 치열

김승호 | 입력 : 2022/08/23 [18:40]

   

▲ 가을야구 5강 SSG LG KT 유력 키움 연패로 아슬아슬...기아 롯데 두산 NC 5위 경쟁 치열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KBO 가을야구 5강 윤곽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선두 SSG와 2위 LG 3위 키움 4위 KT 가 5강 안착에 유력한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키움이 5연패로 아슬아슬하게 3위에 랭크되어 있어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5강에서 멀어질 수도 가까워질 수 있다.

 

   ▲ SSG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23일)부터 팀당 6경기를 주중 주말 경기를 치른다. 이번 주에 치려지는 경기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 5강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5위 자리를 두고 기아 롯데 두산 NC 4팀 간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기세만 놓고 본다면 KT 흐름이 좋다. KT 박병호 선수가 홈런 32개로 리그 홈런 1위를 기록중이며, 지난주 6경기에서 4승 2패로 마운드는 53이닝 동안 18점만 실점하며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팀 타율 0.276으로 나쁘지 않다.

 

두산은 강승호, 허경민, 박세혁, 정수빈 등 주축 타자들의 타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릎 부상을 당했던 4번타자 김재환이 지난 4일 잠실 삼성전 이후 19일 만에 복귀도 임박했다.

 

이밖에 롯데 기아 NC 도 5강에 안착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3일)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3일 KBO 경기 일정

 

기아-키움, KT-두산, LG-한화, 롯데-NC, 삼성-SSG 경기가 잠시후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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