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몬차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헤더골로 팀의 4-0 쐐기골을 터뜨렸다.
김민재 선수는 두 경기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 축포를 가동했으며, 이날 경기는 나폴리의 공세로 진행됐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전반 35분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히는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전반 47분에는 빅터 오시멘이 골과 에어리크바라츠헬리아 후반 17분 골 에어리어 왼쪽에서 발재간으로 수비진을 제치고 득점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김민재 선수가 후반 추가 시간에 나폴리의 대승으로 세리에A 리그 2승을 거둬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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