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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픽]"은평청소년육성회 불광어머니회 정기회의" 개최...다채로운 행사 진행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6/15 [10:55]

[현장픽]"은평청소년육성회 불광어머니회 정기회의" 개최...다채로운 행사 진행

김승호 | 입력 : 2022/06/15 [10:55]
 

   ▲ "은평청소년육성회 불광어머니회 정기회의" 개최

▲ 시낭송 영상은 유튜브 사이트(https://youtu.be/12G0Bmi622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사)한국청소년육성회은평지구회(회장 조성보)는 6. 14. 화요일 오후 6시30분 은평구 소재 메트로 4층 파티플러스 사파이어홀에서  불광어머니회(회장 최현숙) 주최로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서울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은평청소년육성회 불광어머니회(회장 최현숙)는 은평경찰서여성청소년과 협력을 통해 은평구 청소년 육성과 봉사에 힘쓰고 있는 지역내 어머니회 단체이다.
 
신봉규 구의원, 송장섭 사무국장, 최현숙 불광어머니회 회장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정기회에는 김만홍 대표, 강성심, 나정인, 서경미, 정현숙, 김유진, 장연미, 윤영란, 장연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신봉규 구의원 축사
 
 

   

▲ 송장섭 사무국장 축사
 
 

   

▲ 최현숙 불광어머니회 회장 축사
 
 
 

   

▲ 행사중 다선 김승호 회장이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시를 시낭송하였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징 김승호)는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어머니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즉석 시낭송 "그러려고 그랬나보다"로 좌중에 박수를 받았으며, 신봉규(은평구의회 의원)은 인사를 통해 "좋은 역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러분들이 천사 라며, 많은 협조를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 행사중 다선 김승호 회장이 시낭송한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시 전문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다선 김승호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파란 하늘에 힘겹게 움직이는
나무들을 본다
 
그 나무들 사이로 피어난 꽃을
나만이 바라볼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냥 무심코 보다 웃는다
 
오늘이라서 그랬나 보다
 
그 꽃 속에 진정 환하게 필수 있는
꽃이 오늘이라서
그대들이어서 웃을 수 있었나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참고로 다선 김승호의 "그러려고 그랬나 보다" 시는 "공정보도, 아름다운 정보" 를 모토로 하는 한국다선뉴스 채널 기사(http://www.kdsnnews.kr/sub_read.html?uid=627) 를 통해 감상할수 있다.
 
한편 다선뉴스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를 창립하였던 것이 모태로 그동안 3개의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을 키워오고 있으며, 도서출판 다선을 운영하고 있고 2016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시인과 화가, 사진작가, 서예가, 음악가,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자비를 갹출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과 나눔을 베푸는 자선과 장학금을 주며, 민간단체로 묵묵히 사회의 빛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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